19년 12월 4일 ,
이날은 저의 첫째가 태어난 날이예요.
저의 생일인 12월 3일에 친정아버지가 끓여주신 소고기 미역국을
한대접 먹고 저녁 8시에 병원으로 갔지요..
진통은 없었고 , 유도분만을 하러 갔는데
이미 열려있더라구요 😭
급하게 무통을 맞았는데 무통이 들기도 전에
급하게 진통이 왔어요.. 세상에서 느껴보지 못한 고통이었지요..🥹
그렇게 세시간 진통하고 온힘을 다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니 태어났어요.
분명 내가 낳았는데 왜 신랑이랑 똑같이생겼을까..
의문을 가득안고 ㅋㅋ 아이를 품에 안았을때 눈물이 엄청 났어요.
그 뜨거운 눈물은 벅참과 무언가 모를 그런 기분의 눈물..🥲
낳아봐야 알지요.. ㅋㅋㅋ
그렇게 육아에 힘들다라는것만 생각이 들때쯤 코로나때문에
제대로 여행도 가지 못했어요 ..
아이랑 집에서 노는것도 한계가 있었지요.. 😭
아이 변비로 고생할때 아임비오 만나고부터 지금까지 쭈욱
영양제라고 생각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먹고있답니다.^^
둘쨔 이야기는 다음기회에.. ㅎㅎ❤️
그러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