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은 없지만,
꿈은 가득한 마라톤이 있어요.

두 번째 정기기부에서
올맘님들께 꼭 들려드리고 싶은
아이들의 이야기가 있어요.

매일매일 한 걸음씩
느리지만 꾸준히 세상을 향해 걸어가는
장애 아이들의 재활치료 이야기예요.

아이들에게 재활치료란
끝이 없는 마라톤과도 같아요.

치료를 잠깐이라도 쉬게 되면
근육의 경직이 다시 진행되기 때문에

재활의 목표로 삼았던 지점이
출발지가 되어 버리기도 하고
목적지가 아예 없는 경우도 많거든요.

그러나 끝이 없는 이 마라톤에는
아이와 가족들,
그리고 의료진의 꿈이
가득 담겨 있어요.

꿈꾸는 마라토너 진아의 이야기를
한 번 들어 보실래요?

태어나자마자 뇌병변 뇌성마비로 인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던 진아.

수술 이후 굳은 관절을 풀고
근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일 꾸준한 재활치료에 힘을 쓴 덕분에

보조도구 없이도 50발자국 이상을
걸을 수 있게 됐어요.

그러나 1년 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과 재활치료가 어려워지자
진아의 상태는 재활치료 이전으로 돌아가버렸죠.

목적지인 줄 알았던 곳이 출발지가 되고,
끝이 어디인지도 알 수 없지만
진아의 레이스는 계속되고 있어요.

다시 내딛는 한 발자국이
진아에게 걸을 수 있다는
희망이고, 꿈이기 때문이에요.

재활에 가장 중요한 건
시기와 꾸준함

재활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은
진아처럼 뇌병변으로 인한
뇌성마비를 가진 경우가 가장 많아요.

뇌의 병변으로 인한 장애는 영구적이지만
신체의 근육은 재활을 통해 변화할 수 있어요.

뇌성마비 외에도 희귀 난치병이나 증후군으로
재활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점은
적기에 꾸준한 치료를 받는 것이에요.

그러나 현실적이지 않은 건강보험제도로 인해
아이들이 전문적이고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은 거의 없어요.

현재 통합형 어린이 전문 재활병원은
한국에서 딱 한 곳 뿐이에요.

기억을 바라는
사람들이 모인 곳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4개의 진료과를 운영하는
통합형 어린이 전문 재활병원이에요.

하루 300명, 연간 8만 명의
장애 어린이들이 치료를 받고 있지요.

아이들의 성장단계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경제적인 이유로 재활치료를 중단하지 않도록
치료비 지원도 아끼지 않아요.

매일매일 걷기 연습을 하는 아이들과
더 나은 치료법을 연구하기 위해
밤 늦게까지 남아 있는 의료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적을 바라며
나아가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랍니다.

올맘님들이 남겨주신 리뷰 한 건은
1,000원의 기부금으로 적립되어
푸르메재단을 통해 아이들의
재활치료사업비로 사용되어요.

꾸준한 재활치료로 아이들이
세상을 향해 꿈을 펼질 수 있도록.
마더스올과 올맘들이
함께 달려보면 어떨까요?

장애 어린이들의꿈꾸는 마라톤,
마더스올과 함께 달려요!

2023년 3월 16일 기준

1,90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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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이야기는
마더스올 인스타그램에
소개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