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면 그 시간들을 그냥 흘려보낸 것 같아 아쉬워요 

'아무 생각하지 말고 훌쩍 여행을 떠나볼걸'

'다른 나라에 가서 한 달 정도 살아볼걸'

'겁 없이 다녀볼걸, 조금 더 도전적일걸'

걱정과 겁이 많았던 과거의 나 자신이 너무 후회가 돼요

결혼하기 전 퇴사 후에 유럽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흔히 유럽은 소매치기로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꽁꽁싸매고 경계하고 다녔거든요. 그래서 그 주변에 풍경을 제대로 못본 거 같아 후회가 됐어요

"그때 좀만 더 용기내볼걸. "

그 아쉬운 감정이 몇년이 지난 지금도 후회가 돼요 ㅎㅎ

그래서 저의 좌우명은 "지금, 생각난 것을 해야할 때"에요 더이상 후회 없이 살기 위해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기로 했어요

우리 마더스올 직원분들도, 올맘님들도 지금 생각난것을 해보세요

이따 해야지 하면 벌써 늦어버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