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헉, 바쁘다 바빠! 올팀은 지금 연말 감사제를 앞두고 마더스올 탄생 이래 최고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 지난 주 집들이에서 연말감사제 컨셉 후보 5개를 슬쩍 보여드렸는데, 기억하시나요?

후보1: 이상한 나라의 올리스
이상하고🎶 아름다운🎵 ‘바쁘다~ 바빠!’ 종종 걸음으로 뛰어가는 요정 올이! 그를 따라 뒤쫓아가는데… 어두운 문을 지나자.. ‘으아악! 여긴 어디지?!’ 익숙한 장소… 맞습니다. 바로 마더스올이에요. 12월 이곳에서 펼쳐질 이상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기대하세요💫

후보2: 마더스올 행운 레스토랑
12월, 3일간만 열리는 행운을 파는 레스토랑! 예약은 선택, 오픈런은 필수🏃🏻 올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면 왠지 행운 가득한2024년이 펼쳐질 것만 같아…. 💗

후보3: 마더스올 가족 올림픽
온가족 총출동! 가족과 함께하는 마더스올 동계올림픽😚 개막식부터 폐막식까지, 메달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후보4: 마더스올 호텔
올맘들의 육아 휴식 선언! ‘나도 이날 만큼은 쉬고 싶어!’ 단 3일, 마더스올에서 온라인 호텔을 오픈했다고? 당장 체크인 해! 호텔리어로 변신한 올팀이 맞이하는 마더스올 호텔에는 뭐가 있을까?

후보5: 마더스올 캠퍼스
작년엔 찐올맘 수능, 올해는 캠퍼스 라이프다! 입학 자격요건은 딱 하나, 올맘&올파파라면 누구나 가능😚 황금똥 연구학과, 종합 영양 디자인학과, 기관지 경호학과 중 가장 마스터하고 싶은 학과는?

두구두구두구🥁 정답은 바로 마더스올 가족 올림픽⛹🏻‍♂️🏋🏻‍♂️⛷️🤺 

이상한 나라도, 행운 레스토랑도, 마더스올 호텔도, 캠퍼스도 모두 좋았지만 “가족 올림픽” 이 선택된 강력한 이유가 있답니다. 마더스올이 벌써 6살이잖아요. (내새끼 언제 이렇게 컸누.. 👵🏻) 

6년의 세월 동안 쑥쑥- 자란 아이들과 함께 이벤트에 참여하시기도 하고, 올파파님과 힘을 합쳐 환상의 부부케미를 보여주시는 모습을 보고 결심했지요. 

“우리, 다음에는 꼭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만들어봐요!”

온가족이 함께하기엔 가족 올림픽이 찰떡이지 않나요? 🙈 감사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수많은 올맘님과 만날 수 있는 축제 같은 기간이잖아요- 그래서 요즘 올팀은 바깥이 어둑어둑 깜깜한 밤이 될 때까지 올림픽을 위해 활활 태우고 있어요🔥🔥🔥

어둑한 저녁에도 불이 꺼지지 않는 마더스올 오피스를 저와 함께 살짝 구경해볼까요? 👀 앗 어디서 뿅뿅- 소리가 나는 것 같아요. 소리의 근거지를 따라가보니 엘리가 보이네요! 

엘리, 지금 뭐하고 있어요? 🧐

엘리는 요즘 아이패드로 무언가를 열심히 그리고 있어요. 올맘님들과 함께할 올림픽 게임의 그래픽을 그리고 있거든요🎨 종목이 여러개니만큼 수많은 그림들이 필요한가보더라구요?🤔 덕분에 고개 숙이고 있느라 하늘 보기 힘들다는 농담 섞인 말을 전하네요🤣 

근데, 엘리 무슨 종목을 그리고 있는거야? 👀 기웃기웃 들여다보니 높이뛰기부터 펜싱에 스키까지! 보기만 해도 어려운 경기들이 가득해요. 큰일났구만! 걷기 운동도 싫어하는데, 왠지 제가 올팀 중에 올림픽 꼴찌가 될 것 같아요… 🤣 올맘님들은 어떤 종목이 자신 있으신가요?

앗, 엘리의 옆자리에서 뭔가 부스럭부스럭 소리가 들려요. 다음 사람을 만나러 가볼까요 🏃🏻 

안나, 지금 뭐하고 있어요? 🧐

“어! 이 곰 나 알아! 얘 고미잖어… 🐻” 지난 달에 주간집들이와 인스타그램으로 소개한 고미가 여기에 있네요. 가족올림픽이니만큼 유아부 종목도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휴대폰 카메라로 보내드린 동화책을 촬영하면 최첨단 기술(?) 로 고미가 아이들의 눈 앞에 뿅….!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아니? 이게 가능해 안나…? 😱 벌써부터 우리 아이들의 신나는 비명이 들리는 것 같아요?🧒🏻 

동화책 속 고미를 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신기한데, 또 다른 마법이 숨겨져 있대요! 먼저 살짝 봤는데 신기해서 우와-우와 했지 뭐에요! 궁금하시죠오?😝히히 아직은 안 가르쳐줄~꺼지롱😇 어떤 마법이 숨어있는지 궁금하시다면 가족올림픽에 꼭 놀러와주기에요🤙🏻

그런데, 안나의 앞자리에서 갑자기 웅장한 소리가 나는 것 같은데요? 🤔 소리를 따라가 보겠습니다🎤

지오, 지금 뭐하고 있어요? 🧐

“우리가 만든 콘텐츠들 올맘님들께 소개하려고 준비중! 오늘도 바쁘지오~” 좀 자세히 말해봐봐요… 지오 🤣 도대체 무슨 콘텐츠를 만드는 거에요?! 이 웅장한 소리는 또 뭐구요🤷🏻‍♀️

이번 연말 감사제 행사 컨셉이 올림픽이잖아요. 올맘님들에게 어떤 컨셉의 행사가 진행될지 미리 보여드릴 맛보기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네요. “지오, 영상 다 만들어진 거 맞죠? 지금 같이 봐도 돼요? 

비장하다 비장해....! 가슴이 웅장해져... 😮😮😮 운동회, 가족오락관, 체육대회처럼 안 보이려면 이정도 BGM은 깔아줘야 한다며 어깨를 으쓱이는 지오. 근데 다 좋은데… 영상으로 보니까 올팀 사투리가 쵸큼 부끄럽네요… 🤣

영상은 이제 다 만들었고, 올림픽 경기장을 뚝딱뚝딱🔨 만들 차례라는데요. 구경해볼까 했더니만, 방해된다며 쫓겨났어요… 🤣 마지막으로 반대편에 홀로 앉아있는 바네사를 찾아가볼까요? 

바네사, 지금 뭐하고 있어요? 🧐

바네사 지금 김밥 그리는 거 맞지? 바네사는 지금 올맘님들하고 같이 만들 도시락 재료를 준비하고 있다네요… 😮 갑자기 웬 뚱단지 같이 도시락 타령이죠? 누가 먹는 도시락이야? 왜 만드는거야? 아직 비밀이라구…? 🥲 (시무룩) 

바네사 그럼 패딩백 만든 이야기 좀 해봐봐요! 이번 연말감사제 기프트도 참 예쁘던데…!😇  매년 우리가 연말엔 올베이비용 기프트를 만들었잖아요. 올해는 반대로 올맘님들을 위한 기프트를 만들어봤어요🎁

올 여름 행복섬 다녀온 올맘님들에게 나눠드렸던 비치백 기억나시나요? 받으신 올맘님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는데요 😎(으쓱) 올팀도 출근가방으로 운동가방으로 여행가방으로 너무너무 유용하게 잘 썼지요. 그런데 아무래도 구멍숭숭 비치백은 겨울엔 좀 춥죠.... ? 🥶

여름엔 시원한 비치백을 만들었으니, 겨울엔 따뜻하고 폭닥폭닥한 패딩백 도전! ✊🏻 바네사가 시중에 출시된 패딩백을 살펴보니 패턴은 다르지만 퀼팅이 들어간 게 대부분이더라고요.

늘 심플 이즈 베스트를 외치는 바네사가 우리는 반대로 퀼팅을 지워버리자고 했어요😳 사실 올팀 내에서도 누구는 퀼팅이 촌스럽다🗣️, 누구는 그래도 패딩백은 퀼팅이지! 🗣️ 의견이 분분하긴 했는데요.

막상 샘플 나온 걸 보니 심플한데 특별해서 오히려 더 예쁜거 있죠 헤헤 🥰 그렇게 만장일치로 노퀼팅 패딩백 디자인 확정! 퀼팅이 없으니까 오히려 폭닥폭닥한 소재가 더 돋보여서 예쁘지 않나요? 저희 눈에만 예뻐보이는거 아니죠? 😊

마더스올 패딩백은 또 다른 포인트는 손잡이에요. 가죽가방처럼 패딩백은 디자인 자체가 다양하진 않다보니, 사소한 디테일이 더 중요한 가방이라고 생각했어요. 일부 패딩백은 손잡이 부분에는 충전재가 들어가있지 않아 얇거나, 혹은 충전재가 가방 본체만큼 들어가있지 않아서 다소 빈약해보이는 감이 있더라고요🤔 마더스올 패딩백은 손잡이를 오동통하게 만들어서 손에 쥐었을 때 그립감도 좋고 보기에도 훨씬 더 귀엽죠😉

또 다른 사소한 디테일은 가방 안에 보강판이 덧대어져 있다는 거에요. 가죽 가방이 아니다보니 패딩백에 이것저것 보부상처럼 담다보면 가방이 축- 늘어져서 (아이고- 가방 살려😶‍🌫️) 보기도 싫지만 형태도 변형될 수 있거든요😭

돈 받고 판매하는 상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 소중한 올맘님이 오래오래 사용하시려면 보강판이 있는 편이 훨씬 좋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손잡이도 오동통하게 만들고, 보강판도 덧대면 공임비가 추가되어서 단가가 자꾸 자꾸 상승하는데요.... 🥲 올맘님들한테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이고픈 올팀의 찐사랑이 패딩백 곳곳에 녹아들어갔다고 생각해주세요💗

가방 내부에 미니포켓도 만들어두었는데, 요것은 저희에겐 너무나 당연한 디테일이니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호호🤭 

이렇게 예쁜 2023 마더스올 패딩백, 어떻게 받을 수 있냐구요? (제일 중요)

매년 연말 감사제 기간에 선착순 배포했었는데, 올해는 연말 감사제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배포하려고 해요. 11월 중에 패딩백을 겟- 하실 수 있어요💃🏻 언제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자세한 내용은 다음주 주간집들이에서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