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HER'S ALL x LIFE
업무일지. 먼슬리올 2024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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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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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맘님들🫶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먼슬리올 1월 호를 그만 깜빡해버리고🫥 2월 호와 함께 돌아왔어요🙆♀️ 두 달 치 이야기가 꼭꼭 눌러 담아져서인지 어느 때보다도 알찬 내용의 새해 첫 먼슬리올✨ 목차 안내드리고 바로 시작할게요🩷 오늘 들려드릴 이야기는요 🎈우리 맘 속 영원한 풍선 📚올피스 미니도서관 🌞굿모닝! 우리 매일 아침 만나요 🐲2024년에도 용한 브랜드 되기 🗳️2024년은 더 따뜻하게❤️🔥 마법 올이🪄 vs 기사 올이🛡️ 🐾2월 올팀의 소소한 일상 🎈올팀 맘 속 영원한 풍선 어느 날 올피스에 이런 택배가 왔어요👀
설마설마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얼른 박스를 열어보니 세상에 금손 두리님의 새해 선물이!🫢🥹
올팀을 생각하며 손수 만들어주신 귀여운 풍선은 올피스에 들어오면 첫눈에 딱- 보이는 곳에 모셔져 있답니다🩷 매일 아침마다 귀여운 인형이랑 눈인사를 하니 하루를 더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 같이 온 작은 풍선들.. 터뜨려 버리기엔 이마저도 너무 소중했던 올팀🥹 어차피 금방 바람 빠져서 버려야 할 테니 그때까지라도 보관해두자- 싶어서 어느새 선물 전시대가 되어버린(?) 트리에 얹어두었는데 의외로 바람이 빠지지 않고 오래 버티는 풍선🤣 그렇게 크리스마스 트리가 아니라 선물 트리에 한 발 더 가까워진 트리였습니다🎄 📚올피스 미니도서관
짜잔- 올피스 회의실 한 편에 미니 도서관이 생겼어요 관장은 접니다🐰 대표님께서 이사로 계시고요😇 (책을 구매해 주시기 때문이지오) 사실 그냥 미니 서재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먼슬리올 쓰다가 '도서관장' 타이틀이 왠지 멋져 보이길래🤣 지금 막 급하게 도서관으로 바꾸고 저를 관장으로 임명하였습니다😎 아무튼 여기에는요- 책을 많이 읽는 올팀이다보니 서로에게 책을 빌려 읽기도 하고, 좋은 책은 함께 읽자고 기증하기도 하거든요. 그렇게 올피스에 한 권, 두 권 쌓여가는 책들을 모았어요🤗 이 중에 올팀의 추천도서와 책 속 한 줄 문장 나눔도 소개해 드릴게요🩷 (원본 사진을 잃어버려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편집본을 올립니다😭 흑흑) 💚메이의 추천도서 : 좋은 기분
좋은 기분은 씨앗과 같습니다. 가게가 내뿜는 좋은 기분은 반드시 사람들과 사회로 퍼져나가고, 사람들과 사회의 좋은 기분도 반드시 가게로 돌아옵니다. 💜안나의 추천도서 : 연수
“계속 직진. 그렇지.” 💙엘리의 추천도서 : 말의 품격
그런 적당히 따뜻한 말을 접할 때마다 나는 이런 생각을 떠올린다. ‘하나의 상처와 다른 상처가 포개지거나 맞닿을 때 우리가 지닌 상처의 모서리는 조금씩 닳아서 마모되는 게 아닐까. 그렇게 상처의 모서리가 둥글게 다듬어지면 그 위에서 위로와 희망이라는 새순이 돋아나는 건지도 몰라.’ 🩷지오의 추천도서 : 계속 가봅시다, 남는 게 체력인데
“힘들죠? 괜찮아요. 왜 이런 고생을 사서 하고 있나 싶겠지만, 나중에 되돌아보면 지금 여기 있는 순간을, 울고 있었더라도, 자랑스러워할 겁니다.” 💛써니의 추천도서 : 일하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메이는 올해 우리 올맘님들한테 좋은 씨앗 폴폴~ 더 많이 뿌리고 싶대요🥰 올팀 모두 같은 마음이랍니다🫶 🌞굿모닝! 우리 매일 아침 만나요
서로의 안녕을 묻는 것이 어색해진 요즘, 이웃과 얼마나 가깝게 지내고 계시나요?👀 저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에 10년 가까이 거주 중이지만, 엘리베이터에서 이웃을 마주치면 대충 얼굴이 낯이 익다- 정도만 알아요😅 몇 층 주민인지조차 잘 모른답니다.
그래도 누구든 만날 때마다 항상 인사를 해요🙂 조심스럽게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건네면 꾸벅 목례만 하시는 이웃도 있고, 반갑게 웃으며 큰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라고 더 기분 좋게 인사를 돌려주시는 이웃도 있어요. 그런데 이게 뭐라고, 그렇게 인사를 나눈 날에는 여느 때보다 더 기분 좋은 아침을 시작할 수 있더라구요🌞 어쩌면 메이가 나누고 싶다고 한 좋은 기분이 바로 이런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 아닐까요?🥰 그래서 올팀은 매일 아침 올맘님들께 아침 인사를 건네기로 했어요.
힘을 들여 준비하지 않아도 마음만 있다면 할 수 있는 아주 가볍지만 특별한 것. 매일 아침 올팀이 건네는 인사를 받아주실래요?🤗 벌써 많은 올맘님들께서 올팀의 모닝 인사를 좋아해 주셔서 올팀 역시 매일매일 에너지가 샘솟는 중이랍니다🥰
올팀의 모닝 인사는 매주 월~금 오전 9시 30분,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만나실 수 있어요🫶 🐲2024년에도 용한 브랜드 되기 올맘님들 모두에게 이런 좋은 기분 전해드릴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024년의 마더스올은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올맘님들께 어떤 행복을 전해드릴 수 있을지-
한 해의 큰 그림을 그려보는 중요한 회의가 있었어요. 이날은 모든 업무를 중단하고✋ 출근시간부터 퇴근시간까지 열띤 회의가 이어졌답니다. 하고재비들이 모여있는 올팀, 과연 올해에는 어떤 일들을 벌일까요?😇 혹시 마더스올이랑, 올팀이랑 이런 거 같이 해보고 싶어요! 하는 아이디어가 있으시다면 편하게 댓글이나 방명록 남겨주세요🫶 🗳️2024년은 더 따뜻하게❤️🔥 앗, 그리고 우리 이 이야기 빠트리면 안 돼요🙋♀️ 바로 지난 한 해 마더스올과 올맘님들이 함께 만든 따뜻한 온기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카톡으로 기부 증서 다들 받아보셨죠?🥰 혹시 못 받으신 올맘님 계시다면 섭섭해마셔요, 요기서 보실 수 있답니다! 2023년 올맘님들 덕분에 모을 수 있었던 기부금 과연 얼마나 모였고, 어디에 기부했을까요? ✨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기부 증서도 받아보시고, 우리 같이 만들어가는 기부인 만큼 올해는 어디에 기부하면 좋을지 2024 기부처도 투표해주세요! 🫶 마법 올이🪄 vs 기사 올이🛡️
손수건 기부 캠페인을 시작한 지도 벌써 3년째! 그동안 아임비오유산균 구매할 때 손수건 [기부할게요] 옵션 선택해 주시고 귀여운 스티커 받아보신 올맘님들 많으실 텐데요🥰 어느 날, 메이에게 이런 생각이 스쳤다고 해요. "스티커도 계속 받다 보면 필요치 않은 분들이 생길 수 있겠구나" 그때부터 더 실용적인 다른 선물은 없을지, 올팀의 고민이 시작되었죠. 마침 해도 바뀌었으니 손수건 기부 캠페인을 리뉴얼하기에도 딱 좋은 타이밍이었구요✨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매달 손수건 기부를 선택해 주시는 수 천 명의 올맘님들께 드리기 부담 없는 선물은? 바로 휴대용 밴드였답니다🩹
작은 선물이라도 그냥 드릴 수 없죠😎 써니와 안나가 마더스올의 감성을 듬뿍 담아드리고자 열일 모드 ON!
밴드 디자인은 인스타그램 투표를 통해서 요정 올이 디자인으로 결정되었어요! 너무 귀엽죠?😇 하지만 아직 샘플도 받아보지 못한 밴드😮 올팀의 밴드 제작기는 계속됩니다😎 그전까지는 손수건 기부 선택 시 귀여운 올이 스티커로 만나요!
(앗.. 그럼 이 스티커도 다음 달부터는 못 받는 리미티드 에디션..?!) 🐾2월 올팀의 소소한 일상 이번 먼슬리올을 마무리하기 전, 올팀의 소소한 일상도 전해요🙋♀️
2월 생일자 수잔! 생일 축하해요🎉 사실 마더스올에는 생일 때 늘 먹는 진-짜 맛있는 케이크가 정해져 있었는데요🎂 이날은 특별히 색다른 케이크를 맛볼 수 있었어요✨ 진짜 꾸-덕하니 찐하고 맛있는 케이크였답니당😋 아 그리구 마더스올 생일파티에는 한 가지 전통이 있는데요... 바로 케이크가 남으면 생일 주인공이 다 먹어치우기 입니다🤣 케이크 남을 일이 별로 없긴 한데 가끔 애매하게 남거든요...? 약간 한국인의 정, 뭐 그런 것처럼 한 조각씩 남아요... 그래서 말인데 대표님 제 생일에는 미니 사이즈로 부탁드려요😇
수잔 생일파티 때 축하할 일이 한 가지 더 있었어요- 바로 바네사의 청첩장 나눔😆 스토리 컨텐츠로 은근하게 바네사의 결혼 소식 전해드렸었는데 기억하시는 올맘님들 계실까요? 3월의 신부가 되는 바네사는 본업이 디자이너라 청첩장도 직접 만들었대요💕 올맘님들께도 바네사의 청첩장 살포시 보여드려요- 많이 많이 축복해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