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제 생일인데... 내일이 둘째 출산이에요. 미역국도 몇날몇일 먹게될거같아 신랑에게 괜찮다고 안끓여줘도된다하고 첫째 등원시켜주고오니 마더스올에서 생일축하 문자가 와있어 봤네요^^ 앞으로는 생일 다음날이 둘째 생일이 돼버려서 더 아이위해 생일을 보내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수술을 내 생일만 피하자싶어서 최대한 늦춘게 다음날..다을날이라해도 제 생일 챙기기가 쉽지않겠죠 ? 그래도 지오님 글처럼 기념일이라도 만들어봐야겠어요~ 소소하지만 특별할수있는 그런 기념일을 고민해보고 만들어볼게요^^ 마더스올 덕분에 생일 잘 보내고 내일 출산도 건강하게 할 수 있을거같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둘째 튼튼이도 내일 건강하게 만나기 ♡♡ 참! 그래도 5살 된 첫째가 등원하면서 엄마 생일인데 머갖고싶냐고 엄마하고싶은거하라고 하는데 뭉클 ! 존재자체만으로도 아주 큰 선물이라고했더니 선물주겠다며 손하트해주는데 감동이네요. 정말 다른 선물보다 제일 큰 선물이 아닐까싶어요. 둘째 출산도 생일 선물로 아주 큰 선물이 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