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게시글 보기
2024년 07월 22일, 김남*님의 기억

늘 여름이 되면 물과의 전쟁인것 같아요
장이 예민한 첫째딸과 땀 많은 둘째딸..
장마가 지속되고 대서가 온 오늘,
결국 친정에서 머무르다 본집으로 오게되면서
정신없이 바빴던 3주동안..
일주일 미뤄왔던 아임비오 주문울 놓치고,
아침마다 먹여온 유산균을 안먹여서 인지,
첫째가 오늘 배가 아프다고 하네요 ˃̣̣̥᷄⌓˂̣̣̥᷅
바쁘고 정신없는 엄마탓이구나 생각하며
약을 짓고 저녁먹이고 , 씻기려 보니
아파트 전체 온수 공급 중단..😮‍💨
친정으로 가자니 같은 아파트 😢
아가들 이모가 와서 들통에 물을 끓이고 ,
당근으로 팔지 못했던 아기욕조 꺼내서,
찬물을섞어가며 겨우 두아이 씻기고
누워보니 오늘하루가 유난히도 길고 길었지만,
또 하루를 반성하게 되는 나는 아이둘의 엄마..
아까 내가 너무 큰소리를 냈나..?
마음이 상하진 않았을까..?
책을 좀더 읽어주고 재울껄 그랬나..
내가 한숨을 쉬었던가..
반성하게 되며 돌아보는 나의 하루..
그래도 내동생이 있어서 다행이다..
나중에 커서 나의 아이들도 나와 내 동생처럼,
평생 의지하며 세상에 둘도없는 제일 친한 친구처럼
그렇게 지내길 바라본다..
하.. 맥주 꺼낼까..? 내일 부터 나 학교 오전 특강 수업인데😂😂😂

코멘트 쓰기
코멘트 쓰기

비밀번호 확인 닫기